미국인들도 새해결심을 많이 세웁니다.

 

미국인들도 새해 결심을 잘 세우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새해결심을 세우는 일이 10%정도라고 하는데요. 미국인들이 많이 세우는 새해 결심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면,

 

1위 GET IN SHAPE

 

날씬해기 입니다. 미국인 성인 40%가 넘은 사람들이 비만입니다. 그래서 체중 감량은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최고의 해결해야하는 목표입니다. 미국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달성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2위 Eat Healthier

 

더 건강하게 먹기. 정크푸드에 빠지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보다 건강한 식품을 먹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것 또한 다이어트와 건강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3위 Be More Active

 

활동 많이 하기. 앉아있는 직업군들에게 가장 취약한 일이죠.

어떻게든 생활 속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4위 Reduce Stress

 

스트레스 줄이기 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가장 큰 킬러입니다. 그것을 줄이고자 그들도 노력을 하네요. 명상이 스트레스에 좋다고 하는데, 이것도 누구나와 잘 맞는 것은 아니고, 각자에게 맞는 것을 시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위 Be Hap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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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해지기. 행복해 지는데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가족들이 건강하고 자녀나 본인이 좋은 성과를 내서 행복해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고. 아주 소소한 일에도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행복하고, 책을 읽으니 무언가를 배우는 것 같아서 행복하고,

무엇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느끼기 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고 나아가기 위해 조금씩 한 발 내딛고 그 속에서 성취감을 통한 행복감 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6위 Get More Quality Sleep

 

좋은 수면 취하기? 수면시간 세계적으로 짧기로 유명한 한국인들 앞에서 좋은 수면을 늘리고 싶다고 합니다.

우선 우리부터 좋은 수면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어린이들은 공부한다고 또는 화면에 노출되어 10시간을 자는 어린이는 거의 없습니다. 9시간은 필수인데, 초등학교만 가도 쉽지가 않으니 참 아쉽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푹 잠들지 못하면 좋은 호르몬이 나오지 못합니다. 뇌가 제대로 활성화 되지 않으므로 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멜라토닌을 잘 만들어내면 뇌건강 뿐만아니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7위 Spend Less Time on Social Media

 

 

소셜미디어를 보는 시간 줄이기. 미국은 틱톡에 푹 빠져있지요. 한국은 쇼츠에 빠져있고요.

좋은 정보도 많고 이 시간들을 통해 행복함을 얻기도 하지만 너무 긴 시간들이 여기에 낭비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는 참 아쉽습니다.

 

이것을 보시는 분의 올해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1년의 30%가 지나가는 시점이네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남은 2024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직 계획한 결심을 이룰 시간을 많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