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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StemCell

[연구 결과]이식편대숙주질환,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 예방 가능

중간엽 줄기세포가 많은 질환 및 예방에 효과적인 것은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 연구에서 혈액암에서의 제대혈을 자가가 아닌 동종 이식을 한 경우 발생되는 이식편대숙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탯줄(제대)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한 결과, 그렇지 않은 대조 군에 비해

cGVHD 발생률(중증 만성 GVHD 발병률)이 1/3로 낮아졌습니다.

 

  • 임상연구기간 : 2016년 4월부터 2022년 1월
  • 평균 추적 기간 : 39.0(1.5-67.0)개월
  • 중간엽줄기세포이식 그룹 (MSC 그룹) : 1 x 10^6 개 셀/kg

백혈병에서 반일치 조혈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경우의 위험

만성 이식편대숙주병(cGVHD)은 동종이계 조혈모세포 이식(allo-HSCT)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악화시킵니다. 이식 후 시클로포스파미드(PTCy) 기반 및 항흉선세포 글로불린(ATG) 기반 예방 요법을 기반으로 한 반일치 동종 HSCT(haplo-HSCT)의 개발은 인간 백혈구 항원(HLA)과 동일한 기증자가 없는 환자의 생명을 구해 왔습니다. 2 그러나 HLA 불일치는 급성 GVHD(aGVHD)의 발병률이 40~50%이고 cGVHD의 발병률이 50~60%이므로 이식편대숙주병(GVHD)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생체 내 및 임상 시험 샘플에서 더 나은 이식편대백혈병(GVL)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haplo-HSCT 이후 환자의 경우 보고된 재발률은 유사하며, GVHD 관리에 필요한 강화된 면역 억제로 인해 전체 생존율(OS)은 HLA 동일 HSCT 이후보다 낮습니다.  cGVHD의 경우 cGVHD가 발생하면 수행된 치료와 관계없이 추적 관찰 중 사망률이 30% 이상입니다.

※ 표준 GVHD 예방요법은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 사이클로스포린 A 및 메토트렉세이트로 구성

 

Reference: Mesenchymal Stem Cells for Prophylaxis of Chronic Graft-vs-Host Disease After Haploidentical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