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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StemCell

[연구] 이식편대숙주병(GVHD) 예방을 위한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 후 긍정적 효과 (JAMA)

만성 이식편대숙주병(GVHD) 예방을 위한 중간엽 줄기세포(MSCs)

JAMA에 발표된 이 연구는 조혈세포 이식 후 발생하기 쉬운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에 대한 예방차원으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했을 때 발병률이 낮아진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혈모 줄기세포 이식(HSCT) 후 만성 이식편대숙주병(GVHD) 예방을 위한 중간엽 줄기세포(MSCs)의 사용에 관한 JAMA Oncology에 발표된 연구

임상 시험은 두 그룹을 비교했습니다:

  1. MSC 그룹: 74명의 환자들이 핵심적인 반응적 HSCT 후 45일부터 시작하여 2주 간격으로 총 4회 MSC를 주입받았으며, 표준 GVHD 예방 치료법을 함께 받았습니다.
  2. 대조군: MSC 치료 없이 표준 GVHD 예방 치료법만 받은 74명의 환자들입니다.

주요 결과 측정은 2014년 미국 국립 보건원의 장기 점수 및 GVHD에 대한 전체 평가 기준에 의해 등급이 매겨진 심각한 만성 GVHD의 2년 추정 누적 발생률이었습니다.

결과:

  • 조기 반복적인 MSC 주입은 HSCT 후 심각한 만성 GVHD 발생률을 감소시켰습니다.
  • MSC 그룹은 대조군(17.4%)에 비해 심각한 만성 GVHD의 누적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습니다(5.4%).
  • 위험 비율(HR)은 0.29로, MSC 치료를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심각한 만성 GVHD 발달 위험을 71% 감소시켰습니다.
  • p값은 0.03으로,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래픽은 이식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그룹 사이에 심각한 만성 GVHD의 누적 발생률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MSC 그룹이 현저히 낮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에 있는 정보는 핵심적인 반응적 HSCT를 받는 환자들에서 심각한 만성 GVHD를 감소시키는 데 중간엽 줄기세포 주입의 잠재적 이점을 강조합니다. GVHD는 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이는 중간엽 줄기세포(MSCs)를 사용한 치료가 다음과 같은 뛰어난 주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면역조절 기능: MSCs는 면역계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면역 관용을 촉진합니다. 이는 이식 후 환자의 체내에서 이식된 조직이나 세포에 대한 면역 거부 반응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염증 반응 감소: MSCs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을 줄이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증가시킴으로써 염증 반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는 GVHD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조직 재생 촉진: MSCs는 손상된 조직의 수리 및 재생을 촉진하는 다양한 성장 인자와 화학물질을 분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식 후 조직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낮은 면역원성: MSCs는 면역계의 반응을 덜 일으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른 유형의 세포 이식에 비해 거부 반응이 덜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연구는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의 효과의 일부를 보여줍니다. 

줄기세포 치료는 임상적 질환 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적 치료로 사용시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Disclaimers : 모든 줄기세포 치료는 전문 의사와의 상담 후 치료 진행이 가능하며, 모든 질환 치료에 효과 및 효능을 주는 올라운드 치료제가 아니며, 치료 효과는 개인차 및 치료 후 개인 관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우리의 스템셀센터 웹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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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 study published in JAMA Oncology on the use of Mesenchymal Stem Cells (MSCs) for the prophylaxis of chronic Graft-versus-Host Disease (GVHD) after haploidentical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 (HSCT).

The randomized clinical trial (RCT) compared two groups:

  1. MSC Group: 74 patients who received MSC infusions every two weeks starting 45 days after haploidentical HSCT, for a total of four times, along with the standard GVHD prophylaxis regimen.
  2. Control Group: 74 patients who only received the standard GVHD prophylaxis regimen without MSC treatment.

The primary outcome measured was the 2-year estimated cumulative incidence of severe chronic GVHD, which was graded by the 2014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onsensus criteria for organ scoring and the global assessment of GVHD.

Findings:

  • Early repeated infusions of MSCs decreased the incidence of severe chronic GVHD after HSCT.
  • The MSC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cumulative incidence of severe chronic GVHD (5.4%)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17.4%).
  • The Hazard Ratio (HR) was 0.29, indicating a 71% reduction in the risk of developing severe chronic GVHD with MSC treatment compared to the control.
  • The p-value was 0.03, suggesting that th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graphic illustrates the difference in the cumulative incidence of severe chronic GVHD over time post-transplant between the two groups, with the MSC group having a notably lower incidence rate.

The information in the image emphasizes the potential benefit of mesenchymal stem cell infusions in reducing severe chronic GVHD in patients undergoing haploidentical HSCT, which can be a serious complication post-trans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