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카인 반응이란? 바이러스 또는 유해세균이 몸 속에 침투하면, 사이토 카인이 분비됩니다. 이때 사이토카인과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싸우면서 염증이 발생합니다.(그림) 이것은 당연한 착한 염증, 건강한 염증 반응입니다. 이러한 건강한 염증 반응은 바이러스, 세균과 싸운 후 자연 소멸 됩니다. 하지만,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유해 세균이 들어오면, 사이토카인이 만들어져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소멸되지 않고, 몸 속 안에 남아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만성염증으로 남아 있게 됩니다. [사이토카인] 사이토카인(Cytokines)은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기반 신호 분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로 면역세포들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담당하며,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사이토카인은 다양한 .. 더보기 염증과 면역반응 FAQ 너무 늦게까지 과음을 한 다음날 수면부족까지 겹쳤을 때, 멀쩡하던 얼굴에 바로 얼굴에 뽀드락지가 난 경험 있으실까요? 우리 몸은 너무 피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보이지 않는 염증들을 제거하지 못해 몸 안에 쌓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뽀드락지는 염증 반응으로 겉으로 보여진 것이지요. 염증과 면역, 면역반응, 알레르기 FAQ Q. 염증이란? 염증(붓기·발적·통증·열)은 면역이 작용하여 병원체와 싸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처를 입거나 병원체에 감염하거나 했을 때, 염증의 4요소라고 불리는 "붓기, 발적, 통증, 열"이 나타납니다. 염증에서는 환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붉어집니다. 혈액과 함께 대량의 면역세포가 흘러와 특유의 단백질 분자(사이토카인)를 분비해 병원체를 공격합니다. 사이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