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과 면역반응 FAQ 너무 늦게까지 과음을 한 다음날 수면부족까지 겹쳤을 때, 멀쩡하던 얼굴에 바로 얼굴에 뽀드락지가 난 경험 있으실까요? 우리 몸은 너무 피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보이지 않는 염증들을 제거하지 못해 몸 안에 쌓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뽀드락지는 염증 반응으로 겉으로 보여진 것이지요. 염증과 면역, 면역반응, 알레르기 FAQ Q. 염증이란? 염증(붓기·발적·통증·열)은 면역이 작용하여 병원체와 싸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처를 입거나 병원체에 감염하거나 했을 때, 염증의 4요소라고 불리는 "붓기, 발적, 통증, 열"이 나타납니다. 염증에서는 환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이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붉어집니다. 혈액과 함께 대량의 면역세포가 흘러와 특유의 단백질 분자(사이토카인)를 분비해 병원체를 공격합니다. 사이토 .. 더보기 면역이란? 면역이란 한 번 전염병에 걸리면 다시는 걸리지 않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예방주사, 에이즈 등의 면역부전, 장기이식의 거부반응, 자가면역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이라는 5가지 의학적 현상과 관련된 중요한 생체반응입니다. 또한 '자기'와 '비자기'를 식별할 수 있는 생체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계에 대한 '자기'와 '비자가'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입니다. 사실, 우리 몸 자체 (자기)는 면역계에 언제든지 표적이됩니다. 즉, 면역계에 대한 '자기'는 언제든지 '비자기'가 될 수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 내부를 붕괴시키는 질환도 일어납니다. 이것은 원래 면역계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면역'이라는 말에서 어떤 이미지를 연상받나요? 일상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